우리아기 첫 세발자전거 추천! 벤틀리 트라이시클 자전거유모차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네요 :)

 

저희 아기는 4살이 되어서 이제 네발자전거를 사용하지만

그전까지 너무 잘 사용했던

자전거유모차를 소개해드려고 합니다.

 

바로 벤틀리 트라이시클 자전거유모차 인데요~

 

저는 세발자전거로만 생각하고

두돌가까히 되었을때 구매했는데

유모차 형식이라서 6개월 이후부터 이용해도 되더라구요.

 

 

우선 첨 받았을때 부터 사진 보여드릴께요.

이미 작년에 사놓고 찍은 장농속에 퀘퀘묻은 사진이라

생각이 가물가물 하지만 생각을 꺼내서 얘기해볼께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택배상자안에 이렇게

벤틀리 트라이시클 이라고 써있는

또 다른 상자가 있어요~

 

요 상자들 꽤 많이 커요!

버리지 마시고 아이랑 이 상자들로

재밌게 놀아주시면 좋을거같아요,

집이나 세탁기 만들기 혹은 걍 아이 안에 태우고 끌고 댕기기?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택배안을 열면 이렇게 생겼구요~

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설명서 보시면서 조립하셔도 충분해요.

 

전 원래 무언갈 조립하고 그런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럴 수 도 있지만

그래도 여자혼자서도 충분히 조립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~

 

 

 

 

모든 부속품들을 꺼내놓으면

이정도 부품들이 나오고요.

 

옆에서 아이가 환호성을 지르며 자꾸 만져대길래

사진을 찍으면서 조립하는거엔

한계가 오기 시작했어요 ;;

 

 

 

 

하나하나 설명서 보시면서

조립하시면 진짜 어렵지 않아요~

 

쇳덩어리다보니 살짝 무겁기도 하지만

아이무게보단 가벼워서

그리 힘들지도 않았습니다ㅎㅎ

 

 

 

 

 

영롱한 벤틀리 로고,

이맛에 이거 타는거 아닙니꽈?

이애미는 벤틀리 차를 탈 수 없으니...ㅜ

너라도 자전거로 타보렴....

 

 

 

구성품에 드라이버가 들어 있는데

전 그걸 조립하는 중간에 알았어요;

 

 

 

그래서 집에 있는걸 사용했는데

그냥 집에 있는게 더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.ㅎㅎ

 

 

 

 

 

컵홀더도 포함되어있었고요,

요건 있으니 편해요~

다만 뜨거운커피를 넣고 다니면

다 새어 나와요ㅜㅜ

 

 

 

 

 

점점 모양을 갖춰가고 있는 벤틀리자전거

 

 

 

 

하나하나 맞춰주면 완성됩니다,

 

아이가 옆에서 자꾸 만지고 밟고,,

그러다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조립을 빨리 하느라

정신없었던 기억이 있네요ㅠ

그래서 사진도 내용도 좀 엉성해요ㅠㅠ

 

 

 

 

완성했어요!!!

 

진짜 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고급스러워요~

 

 

 

자세한 부분은

상세페이지 부분을 캡쳐해서 보여드릴께요!

 

 

 

 

부모님의 바람을 실현한 벤틀리 자전거유모차

 

부모님의 바람을 실현한 자전거 유모차입니다.

어떤 바람을 실현해줬는지 보시라고 가져와봤어요 :)

 

수납공간은 벤틀리 로고 가방뿐만 아니라

뒷바퀴에 붙어있는 곳에도 있다보니

은근 넉넉해요.

 

 

 

 

아! 6개월 이 후 부터도 타기 좋을거 같다는게

바로 180도 회전이 가능한거때문인데요

제 아이는 두돌 이후때문터 탔기에

저 기능을 못 써봤지만

저거 좋아보이더라구요,

 

 

한동안 열씸히 타다가 조향장치를 빼고

아예 세발자전거로 열심히 타고 댕겼어요.

 

 

아! 이 벤틀리 자전거유모차가 생각보다 꽤 무거워요.

그래도 여자 혼자 들을 수 있는 무게이긴하지만

만약 엘레베이터가 없으신 4층이상에 살고계시다면..

좀 생각해 보셔야 할듯해요~

 

 

그리고 자전거유모차 자체가 무겁다보니

아이가 타고 댕긴 후 네발자전거로 넘어가면

가벼워서인지 암튼 더 잘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

 

암튼!!

전 정말 뽕뽑고 잘 썼던거 같아요~

 

우리아이 첫 자전거로 진짜 추천해요 :)